황희찬 인종차별 조롱당해 심각한이유? 조사해
황희찬 인종차별 조롱당해 심각한이유? 조사해 황희찬이 프리시즌 경기 도중 인종차별을 당하자 구단은 즉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울버햄프턴은 8월 1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SC 팔렌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68여분을 소화하며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울버 햄프턴 선수가 상대팀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구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팔렌세와의 경기 도중 선수 중 한 명이 상대팀 팬들의 인종차별 대상이 돼 안타깝다"며 "우리는 이 사건을 UEFA에 보고하고 상대팀과 수뇌부에 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희찬 인종차별 조롱당해 심각한이유? 조사해 이어 구단은 "어떤 형태로든 인종차..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