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사과 장애인 주차 논란인 이유?

2022. 8. 1. 11:15카테고리 없음

런닝맨 사과 장애인 주차 논란인 이유?

 

"런닝 맨"제작진이 촬영 중에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했다는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다.

하루 SBS"런닝 맨"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7월 31일 방송 후에 부상한 촬영 중에 장애인 불법 주차 구역에 차량을 불법 주차했다는 논란에 대해서"제작진은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습니다"이라고 밝혔다.

런닝맨 사과 장애인 주차 사과해



"런닝 맨"제작진은 "이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해서 제작진이 상암 산악 문화 체험 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 중 촬영한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이라고 밝혔다.

또"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작진의 실수이며 『 런닝 맨 』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세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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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 런닝 맨 』는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에 방송 제작에 있어서 보다 한층 신중함을 기하도록 노력합니다"고 전했다.

7월 31일에 방송된 "런닝 맨"에서는 "잇단 런닝 맨"편에서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멤버들의 미션 레이스가 벌어졌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등에 "런닝 맨"제작진이 촬영 중"장애자 전용 주차 구역"에 차량을 주차했다며 이는 불법이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장면은 "런닝 맨"멤버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장애자 전용 주차 구역"이란 푯말이 있었지만"런닝 맨"의 스태프 차량으로 보인다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이 "불법 주차"이라고 주장하는 논란이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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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약칭:장애자 등 편의 법/시행 2022년 7월 28일)에 따르면 제17조 제4항을 위반하여 다음 각호(1.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주차 표지를 달지 않은 자동차. 2.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의 주차 표지판이 붙어 있는 자동차에서 보행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타지 않은 자동차)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동차를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한 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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